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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매장에 딱 맞는 배달용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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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발품 팔았습니다⑭ 배달용기 구매법



음식의 담음새를 위해 홀매장 식기가 중요하듯, 배달매장에서는 음식을 흐트러짐 없이 안전하게 배달하기 위해 배달용기를 깐깐하게 골라야 하는데요. 요기요가 배달용기 구매법을 정리했습니다. 음식, 재질, 단가를 고려해 사장님 매장에 알맞은 배달용기를 골라보세요.


①‘음식’에 따라




뜨거운 음식을 담으면 용기가 팽창해 배달 시 음식물이 샐 수 있습니다. 열기가 나갈 수 있도록 숨구멍이 뚫린 제품으로 골라보세요. 국물류를 배달하신다면 위생 비닐 봉투에 국물을 담고 묶은 후 탕·찜용기에 담아주세요. 국물이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뜨겁게 조리된 탕·찜이 겨울철 칼바람에 식을까 걱정하시는 사장님도 계실 텐데요.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배달할 수 있는방법(바로가기)도 확인해보세요.




두 가지 음식을 한 데 담는 용기도 있습니다. 주로 중식 매장에서 짬짜면, 탕볶밥 등을 담는 데 사용됩니다.




다양한 쓰임새로 활용되는 용기입니다. 밥·국 외에 사이드메뉴를 담아 배달하기도 하죠.




밥·국용기처럼 크기에 따라 소스 외에 다른 음식을 담기도 합니다. 깊이가 30mm인 용기에는 소스를 담고, 깊이가 60mm인 제품에는 치킨 무를 담기도 하죠. 뚜껑이 일체형인 제품과 분리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밥과 반찬을 한 데 담을 수 있게끔 칸으로 나눠진 용기입니다. 반찬이 여러 개인 메뉴라면 고객이 음식을 먹고 난 뒤 정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판매하시는 음식 가짓수에 맞춰 용기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김치나 샐러드 등 다른 음식과 섞이면 안 되는 반찬은 소스용기에 따로 담아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3피스 사이드메뉴용, 8~12피스 1인분용, 12~20피스 세트메뉴용이 있는데요. 초밥 개수에 알맞은 용기를 사용하셔야 초밥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초밥 용기는 뚜껑이 열리기 쉬우니 테이프 등으로 고정해주시면 좋습니다. 일식 느낌을 살리도록 벚꽃, 단풍 무늬가 들어간 용기도 있죠.




음식 종류를 불문하고 다양하게 쓰이는 용기입니다. 실링기 열로 필름을 고정시켜 음식을 포장하는 용기인데요. 실링기에 따라 호환되는 실링용기가 달라지니 용기 구입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실링용기에 뜨거운 음식을 담으셨다면 필름 중앙에 이쑤시개로 작은 숨구멍을 하나 뚫어주세요. 필름이 벗겨지거나 터지는 일이 줄어듭니다. 실링기가 궁금하시다면 ‘실링기 선택법’(바로가기)를 참고해주세요.



뜨거운 음식을 담았을 때 용기가 눅눅해지지 않도록 숨구멍이 뚫려있습니다. 또 기름기에 약해지지 않도록 코팅돼있죠. 기름이 많은 튀김류를 포장하실 때는 유산지를 까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용기에 ‘JH 70파이(소)’라고 적혀있다면 제조사 JH에서 만든 지름 200파이, 깊이가 얕은 용기를 뜻합니다. 탕·찜용기는 약 200파이, 밥·국용기는 약 100파이, 소스용기는 약 70파이 내외이죠. (대)에서 (소)로 갈수록 깊이는 얕아집니다. 대부분 깊이는 ‘mm’로 표시돼있습니다. 담는 음식에 비해 깊은 용기를 선택하시면 음식 양이 적어 보입니다. 음식 양에 비해 얕은 용기를 선택하시면 음식이 눌려 뚜껑에 소스가 묻고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②‘재질’에 따라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모양이 많이 변형되지 않아 음식 종류에 관계없이 두루 사용되는 재질입니다. 플라스틱 종류에 따라 PP, PS, PET로 나뉘죠.
■PP: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으로 다른 플라스틱 용기에 비해 가격이 높음
■PS: PP에 모양이 쉽게 찌그러질 수 있으나 가격이 저렴함
■PET: 투명도가 높아 배달용기 뚜껑으로도 많이 사용됨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모양 변형이 없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수분에 약해 김밥, 샌드위치, 덮밥 등 수분이 적고 바로 먹는 음식에 적합합니다.




목재와 섬유식물을 추출해 만들어진 재질입니다. 친환경적이고 종이보다 두꺼워 충격 흡수가 잘 되지만, 습기에 약하고 종이용기보다 가격대가 높습니다. 외부 충격으로 모양이 흐트러지기 쉬운 샌드위치, 케이크, 햄버거 포장에 주로 사용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재질입니다. 가스레인지, 오븐,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 수 있어 밀푀유나베, 전골 등 비조리 음식 배달 시 주로 사용됩니다.




종이 용기+플라스틱 뚜껑, 알루미늄 용기+플라스틱 뚜껑처럼 용기와 뚜껑 재질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뚜껑이 투명하면 고객이 음식을 건네받았을 때 내용물을 바로 볼 수 있는데요. 소스가 음식 뚜껑에 닿으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뜨거운 음식을 담았다면 열기로 음식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③‘단가’에 따라


메뉴 원가 계산 시 배달용기 단가도 고려해야 합니다. 메인 배달용기 외에 반찬용기, 소스용기, 일회용수저, 비닐봉투도 구매하면 때문에 예상 원가보다 금액이 높아질 수 있죠.

배달용기는 ‘박스’ 단위로 판매됩니다. 찜·탕용기 200개 세트는 5~6만원 내외에서 거래됩니다. 밥·국용기는 1000개에 약 6만원 정도이죠. 소스용기는 3000개에 5만원 선에서 살 수 있는데요.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둘 공간이 부족하다면 밥·국용기 500개, 소스용기 1500개 등 절반 수량으로 구성된 제품을 본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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